<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 국민지원금 현장찾아 점검하고있다>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13일 서천읍 문예의전당 2층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 군수는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첫날을 맞이해 전담창구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민원인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많은 군민이 접수 장소에 몰림에 따라 방역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 달라”며 “우리 군은 고령화 비율이 높고 현장접수처를 찾는 분들 중 다수가 어르신들이니만큼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두세 번 걸음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군민 4만7천여 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다른 가구원이 없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 군민들의 애로사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1공항물류단지 개발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협약 체결 후 ㈜우정항공 임준석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에이씨티앤코아물류 김생영 전무(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각 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주)에이씨티앤코아물류, ㈜우정항공의 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에이씨티앤코아물류(대표 유석범), ㈜우정항공(대표 임준석)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1공항물류단지 개발을 위한 실시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에이씨티앤코아물류 김생영 전무, ㈜우정항공 임준석 대표 및 업무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 대상 지역은 인천공항 제1공항물류단지의 N1,N2 필지로, ㈜에이씨티앤코아물류와 ㈜우정항공은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N1 필지(㈜에이씨티앤코아물류)와 N2 필지(㈜우정항공)에 대형 물류센터를 각각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2020회계연도 결산 기준 ‘2021년도 지방재정 공시’를 구 홈페이지 행정정보(예산/재정정보)란에 게시했다. 재정공시는 1년간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2020회계연도 기준 용산구 살림규모는 7902억원이다. 2019년 대비 1644억원 늘었다. 살림규모란 ▲자체수입 ▲이전재원 ▲내부거래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 지난해 구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2140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4012억원, 내부거래(지방채, 보전수입 등)는 1750억원이었다. 2020년 살림규모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1조 518억원)보다 2616억원 적고 공유재산 평균(1조 7293억원)보다 5183억원 많다. 용산구 관계자는 “2019년 결산 기준보다 구 공유재산이 360억원이 증가했다”며 “용산구는 살림 규모는 유사 지자체보다 작지만 자체세입 비율이 양호하고 채무 없이 건전하게 재정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회계연도 구 세출 총계는 6709억원이다. 2019회계연도보다 1544억원 늘었다. 주민 1인당 세출액도 256만원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코로나19 불법행위 근절과 방역에 현장 찾아 구슬땀> ➡️해운대-1234(부산-11892)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234(부산-11892) 울산시 확진자 접촉자(가족) 부산시 총 확진자 11893명 이며, 격리해제 11163명 9월 13시 30분 기준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권오춘/뉴스탐사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군사용 공군 레이더 기지 묘사한 포토 사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군이 해운대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 주민과 함께 28일 타 지역 그린파인 레이더 기지를 방문해 레이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는 등 현장검증에 나선다. 이는 지역 내 반발이 커지자 공군이 같은 이스라엘제 레이더가 배치된 타 지역의 그린파인 레이더를 공개하겠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파를 측정,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의도다. 28일 구의원, 구청 관계자, 장산마을 등 주민대표, 지역 내 시민단체 추천인, 민간전문가가 검증에 나서며 공개모집한 해운대 주민 5명이 동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5~23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5명 초과 접수 시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일 현재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공군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측정할 뿐 아니라 민간전문가도 자체 장비로 측정에 나서며 확보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산 레이더 설치예정지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과 청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며 대전청년주간’의 청년담 주제로 발언하고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2021 대전청년주간’의 청년담(談)다(多)에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요즘 청년들을 이해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담(談)다(多)’는 청년들의 관심 주제에 대해 참여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자는 의미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2시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 등을 온라인 생중계 되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크워크 대표 등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자리해 MZ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직업과 직장, 워라밸 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참여한 청년들은 요즘 젊은이들의 재기발랄함과 자유로운 모습을 뽐내면서 한편으로는 본인들의 추구하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허태정 시장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본인의 소확행(작고 소소한 행복), 청년시절 경험담 등을 공유하면서 진심어린 이해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추석 맞이 2군단 격려금 전달 <춘천시청 포토 전경> <이재수 춘천시장 추석명절 맞이해 육군 2군단장에 금 3백만원 전달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2군단을 찾아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뉴스 기자 직접 촬영한 포토 전경입니다> Reported by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용산구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구청사 2층 민원실 로비에서 상담(일자리·취업 분야), 홍보(여성친화도시 사업), 전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부스를 운영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부스 관람 후 구민 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챌린지 행사에도 동참했다. 용산구는 양성평등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 구민참여단 발족,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양 근대 미술을 통해 본 여성의 삶’에 대해 강연을 준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현장에서 양성평등 인식 공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제4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필연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소통·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 참여 추진체인 제4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의 발대식을 7일 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2018년 제1기가 발족된 이후 올해 제4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혁신 현황진단 △혁신과제 발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성과 모니터링/환류 등 공사 경영 전반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번 제4기 혁신단은 여객,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의 34명 보다 인원을 늘려 국민 참여의 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공사의 ESG 경영혁신 본격화에 발맞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ESG 각 분야별 이해관계자 참여 비중을 높여 공사 ESG 경영혁신의
LH는 4일(토) 노원구 상계동 71번지 일대 ‘상계3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구성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는 상계3구역 주민 1,100명을 대표해 사업시행자와의 협의 및 동의서 징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계3구역은 주민간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10년 넘게 정체되고 재개발 사업을 위한 추진위가 2곳으로 나눠지는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난 3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5.6대책)에 따른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공공의 참여로 사업추진이 가속화됐고, 이번 주민협의체 출범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상계3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뉴타운 해제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공공재개발 만큼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희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계3구역은 오는 ’22년 상반기 내 정비구역을 지정을 완료하고, ‘25년 착공할 예정이며, 공공재개발을 통해 1,885세대의 대규모 단지로의 탈바꿈이 계획돼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 우후죽순 처럼 지지성명 잇따라> 대구?경북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단체 회장단 일동은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국비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에게 단체결성?협상권’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일제히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기재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올해 1조 522억원에서 77.2%가 줄어든 2403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회장단은 성명 발표에 앞서 6일 오후 3시 대구 YMCA청소년회관 창립 100주년기념관에서 이동주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는 ‘대구?경북지역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공동의장 및 집행위원장, 전국미샤가맹점협의회 권태용 회장, 전국 파리바게트협의회 이중희 회장, 전국아리따움협의회 김익수 회장, 전국CU협의회 최종렬 회장, 할리스커피 동대구역사점 임원영 대표, 대규모점포입점점주협의회 김순종 회장, 전국방문요양?목욕기관협회 김복수 회장 및 지회장단, 홍복조 달서구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장단은 “전쟁터와 같은
<정세균 후보 전북찾아 지지호소 발언을 하고있다> 9.6(월) 오전 10시 반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정세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전북 찾은 정세균 예비후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이다> 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은 “정세균 후보는 전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기업의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하였다”며 “또한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갖추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전국 상임공동대표인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 전국 상임고문인 전북대 강봉근 명예교수, 전북대 노영쇠 명예교수, 전북지역 공동대표인 군산대 김정숙
<이재명 경기지사(대선 후보) 누구든 힘든 국민이 마음 것 부담없이 생필품 그냥드림 가저갈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이재명 대선주자의 대전 충남 지지연설 전문 연설문입니다. 청년들이 친구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백 장의 이력서를 남긴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타다 죽어가고 공장 기계에 눌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세력이 귀환하여 촛불 이전으로 회귀할 위험이 있습니다. 단 한 명의 국민도 불안한 미래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실패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협력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밤길 걷는 여성이 불안하지 않아야 합니다. 규칙을 어겨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기면 손해 보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할 일은 어떡해서든 해내는 강력한 대통령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저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은 약속하지 않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냈습니다. 적폐정권의 먼지털기식 수사와 감사가 오히려 이재명의 청렴함을 증명했습니다. 청렴하고 유능하고 약속 지키는 이재명입니다. 확고한 실용적 민생개혁 의지, 위기 돌파형 대통령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구,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국민지원금(정부 5차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개인별로 신청, 수령한다. 접수 첫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방식이 적용되며,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경제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재난적 장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설 현장서비스>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31일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 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과 함께 10만 원을 더 받게 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 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정부와 포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민이 먼저인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40만 원과 20만 원의